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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영 일 박사

[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]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‘2016 오토디자인어워드(Auto Design Award 2016)’는 총 10명의 자동차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는다. 

오는 4월 1일부터 작품 접수가 시작되는 ‘2016 오토디자인어워드’는 전 세계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,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. 

특히, ‘2016 오토디자인어워드’의 심사위원은 국내외 자동차 및 리서치 업계, 학계 등에서 총 10명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돼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심사를 바탕으로 입상작을 선정한다. 


심사위원은 업계에서는 김영일 전 현대자동차 디자인담당 사장, 성주완 르노아시아 수석 디자이너, 이근열 쌍용자동차 선행&외장디자인 팀장, 이정용 새안 대표, 김은태 한국자동차공학회 상근이사, 윤태선 컨슈머인사이트 전무가 심사를 맡는다. 

또 학계에서는 김철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, 구상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, 차종민 홍익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교수, 임범석 미국 아트센터 디자인대학교(ACCD) 교수가 참여한다.

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일 전 현대자동차 디자인 담당 사장은 독일 우펜탈 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 , post 박사와 국민대 박사학위 를 취득한 후, 쌍용차에서 무쏘와 체어맨, 코란도, 이스타나 등의 디자인을 총괄했다. 현대기아차 남양 디자인 연구소 재직시에는 갤로퍼와 산타모, 카렌스, 투싼, 클릭, XD 아반떼, NF 쏘나타, TG 그랜저, 제네시스 등의 디자인을 맡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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